바이든·트럼프, ‘슈퍼 화요일’ 경선 압승…재대결 전망

입력 2024.03.06 (14:06) 수정 2024.03.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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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5일 '슈퍼 화요일' 경선을 계기로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의 경선 후보 자리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시각 오전 11시 현재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9개 주는 물론, 우편투표로 진행된 아이오와 경선에서도 승리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시각 기준 노스캐롤라이나 등 10개 지역에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여덟달 뒤 11월 미국 대선 본선에서 재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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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트럼프, ‘슈퍼 화요일’ 경선 압승…재대결 전망
    • 입력 2024-03-06 14:06:16
    • 수정2024-03-06 14:16:55
    뉴스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5일 '슈퍼 화요일' 경선을 계기로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의 경선 후보 자리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시각 오전 11시 현재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9개 주는 물론, 우편투표로 진행된 아이오와 경선에서도 승리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시각 기준 노스캐롤라이나 등 10개 지역에서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여덟달 뒤 11월 미국 대선 본선에서 재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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