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후보자 출정식…“정권 심판으로 민생 복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오늘(6일)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기념관에서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을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경남 16개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범야권 연대의 염원을 모아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서 후보자들은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출정 선언을 하고, 양산 평산마을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