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인천공항 4단계 확장 10월 완료”

입력 2024.03.07 (12:06) 수정 2024.03.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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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천공항과 인천항이 있는 "인천을 교두보로 항공산업과 해운산업의 대혁신을 이루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제2 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인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 완료해 세계 세 번째로 여객 1억 명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해 향후 10년간 10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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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인천공항 4단계 확장 10월 완료”
    • 입력 2024-03-07 12:06:28
    • 수정2024-03-07 12:13:00
    뉴스 12
윤석열 대통령이 인천공항과 인천항이 있는 "인천을 교두보로 항공산업과 해운산업의 대혁신을 이루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제2 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인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 완료해 세계 세 번째로 여객 1억 명을 처리할 수 있는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또,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해 향후 10년간 10조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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