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쟁 기도 제압”…국방부 “북한 적반하장”
입력 2024.03.07 (14:07)
수정 2024.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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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적들의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 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서는 실전 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쌍안경으로 훈련 상황을 주시하고 직접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전쟁 기도를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북한이 도발한다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적들의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 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서는 실전 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쌍안경으로 훈련 상황을 주시하고 직접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전쟁 기도를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북한이 도발한다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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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전쟁 기도 제압”…국방부 “북한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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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7 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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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적들의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 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서는 실전 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쌍안경으로 훈련 상황을 주시하고 직접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전쟁 기도를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북한이 도발한다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적들의 위협을 압도적인 힘으로 견제하고 사소한 전쟁 도발 기도도 철저히 제압하기 위해서는 실전 훈련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쌍안경으로 훈련 상황을 주시하고 직접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 자세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전쟁 기도를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며 북한이 도발한다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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