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설’ 류현진 vs ‘미래’ 문동주, 한화의 목표를 100% 채워줄 에이스 맞대결

입력 2024.03.07 (19:25) 수정 2024.03.07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화의 전설 류현진과 한화의 미래 문동주가 자체 청백전을 통해 첫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류현진과 문동주, 한화의 현재와 미래 에이스의 맞대결에 구단 자체 청백전은 시범경기 못지 않은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4,172일 만에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3이닝,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복귀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에 맞선 문동주도 최고 148㎞의 빠른 공을 던지며,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문동주에게는 몸 관리 잘하라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며, 후배 문동주의 기를 한껏 살려주었습니다. 올시즌 한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준 두 에이스의 활약 함께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전설’ 류현진 vs ‘미래’ 문동주, 한화의 목표를 100% 채워줄 에이스 맞대결
    • 입력 2024-03-07 19:25:55
    • 수정2024-03-07 19:50:09
    스포츠K
한화의 전설 류현진과 한화의 미래 문동주가 자체 청백전을 통해 첫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류현진과 문동주, 한화의 현재와 미래 에이스의 맞대결에 구단 자체 청백전은 시범경기 못지 않은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습니다.

4,172일 만에 한화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3이닝,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복귀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에 맞선 문동주도 최고 148㎞의 빠른 공을 던지며,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문동주에게는 몸 관리 잘하라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며, 후배 문동주의 기를 한껏 살려주었습니다. 올시즌 한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준 두 에이스의 활약 함께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