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대구의료원 설립 재추진해야”

입력 2024.03.07 (21:56) 수정 2024.03.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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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행동이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재추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단순히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만로는 지역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공공병원을 더 많이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백지화했다며 설립 재추진과 함께, 기존 대구의료원의 획기적인 확충 방안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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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재추진해야”
    • 입력 2024-03-07 21:56:35
    • 수정2024-03-07 22:01:11
    뉴스9(대구)
전공의 집단행동이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재추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단순히 의대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만로는 지역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공공병원을 더 많이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백지화했다며 설립 재추진과 함께, 기존 대구의료원의 획기적인 확충 방안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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