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고려거란전쟁’ 종영 앞둔 최수종, SNS에 남긴 말

입력 2024.03.08 (06:55) 수정 2024.03.0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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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우리가 이 전쟁을 끝낼 것이다."]

KBS 2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마지막 2회를 앞둔 가운데 강감찬 장군 역의 배우 최수종 씨가 SNS에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수종 씨는 이번 주 힘든 전쟁을 시작한다며, 모두가 하나로 나라를 지켜내려는 마음이 어떻게 표현될지 지켜봐 달라고 적었는데요.

그러면서 거란군에 맞서 싸우는 극 중 강감찬 장군의 사진을 공개해, 남은 2회 동안 그려질 귀주대첩에서의 치열하고 비장한 전쟁을 암시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초반부 인간미 넘치는 관료부터 중반부엔 탁월한 전략가로, 이제는 관록의 장수로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수종 씨.

그의 SNS엔 마지막 회를 아쉬워하거나, 끝까지 멋진 연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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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8 06:55:35
    • 수정2024-03-08 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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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우리가 이 전쟁을 끝낼 것이다."]

KBS 2TV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마지막 2회를 앞둔 가운데 강감찬 장군 역의 배우 최수종 씨가 SNS에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수종 씨는 이번 주 힘든 전쟁을 시작한다며, 모두가 하나로 나라를 지켜내려는 마음이 어떻게 표현될지 지켜봐 달라고 적었는데요.

그러면서 거란군에 맞서 싸우는 극 중 강감찬 장군의 사진을 공개해, 남은 2회 동안 그려질 귀주대첩에서의 치열하고 비장한 전쟁을 암시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초반부 인간미 넘치는 관료부터 중반부엔 탁월한 전략가로, 이제는 관록의 장수로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수종 씨.

그의 SNS엔 마지막 회를 아쉬워하거나, 끝까지 멋진 연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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