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푸바오만 보러 가는 푸키지”…여행 상품 나온다

입력 2024.03.08 (07:35) 수정 2024.03.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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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푸바오'입니다.

조만간 중국으로 돌아갈 푸바오를, 여전히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소식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푸바오의 새 보금자리는 중국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인데요.

이곳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에버랜드 측이 밝혔습니다.

일종의 여행 패키지 상품입니다.

앞서 중국에 반환된 일본의 국민 판다 '샹샹'의 사례를 참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진행한 재회 투어 상품은 참여자들이 샹샹이 있는 판다 기지를 돌아보는 일정이 중심이었고, 사진가와 번역가 등이 동행했습니다.

현재 푸바오는 건강과 검역 관리 등을 위해 실내 생활을 하고 있고요.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덤덤하게 생활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잘 적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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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8 07:35:40
    • 수정2024-03-08 07: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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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푸바오'입니다.

조만간 중국으로 돌아갈 푸바오를, 여전히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소식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푸바오의 새 보금자리는 중국 쓰촨성에 있는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인데요.

이곳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에버랜드 측이 밝혔습니다.

일종의 여행 패키지 상품입니다.

앞서 중국에 반환된 일본의 국민 판다 '샹샹'의 사례를 참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진행한 재회 투어 상품은 참여자들이 샹샹이 있는 판다 기지를 돌아보는 일정이 중심이었고, 사진가와 번역가 등이 동행했습니다.

현재 푸바오는 건강과 검역 관리 등을 위해 실내 생활을 하고 있고요.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가 덤덤하게 생활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잘 적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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