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이천수 씨 거리에서 폭행·협박 당해”

입력 2024.03.08 (10:06) 수정 2024.03.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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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씨가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 SNS를 통해 어제 오전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악수를 청하며 다가온 한 남성이 무릎으로 이 씨의 허벅지를 가격했고, 오후엔 드릴을 든 남성이 가족의 거주지를 안다고 협박한 일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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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이천수 씨 거리에서 폭행·협박 당해”
    • 입력 2024-03-08 10:06:33
    • 수정2024-03-08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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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씨가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 SNS를 통해 어제 오전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악수를 청하며 다가온 한 남성이 무릎으로 이 씨의 허벅지를 가격했고, 오후엔 드릴을 든 남성이 가족의 거주지를 안다고 협박한 일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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