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간호사 투입 외

입력 2024.03.08 (22:51) 수정 2024.03.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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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생각보다 많이 추우셨죠.

강한 바람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호남과 충북, 영남 내륙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꽃샘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간호사 투입

현행 의료법은 의사만 진료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부터 간호사들도 의료기관장 책임 아래 일부 진료 행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의대 교수와 학생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무용지물

화물차의 과적을 단속하는 기계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오차율이 무려 60%에 달하고, 기온이 떨어질수록 정확도는 더욱 낮아졌습니다.

2002년에 도입돼 16개 검문소에 설치돼 있는데 지난해 유지보수에만 17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렇게 5년간 쓴 혈세가 100억 원에 가까운데요.

구멍 뚫린 화물차 단속 실태 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불완전판매

은행이 고수익을 약속한 투자상품, 알고 보니 시한폭탄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다음 주 월요일 홍콩ELS 손실 사태 배상 기준을 발표합니다.

피해자 나이와 투자 목적, 위험성 안내를 충분히 받았는지 등을 고려해 배상 비율을 정할 예정인데요.

은행들은 이 상품을 어떻게 팔았는지 현직 은행원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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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8 22:51:28
    • 수정2024-03-08 2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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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보다 많이 추우셨죠.

강한 바람때문에 더욱 그랬습니다.

호남과 충북, 영남 내륙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꽃샘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간호사 투입

현행 의료법은 의사만 진료를 볼 수 있는데요, 오늘부터 간호사들도 의료기관장 책임 아래 일부 진료 행위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의대 교수와 학생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무용지물

화물차의 과적을 단속하는 기계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오차율이 무려 60%에 달하고, 기온이 떨어질수록 정확도는 더욱 낮아졌습니다.

2002년에 도입돼 16개 검문소에 설치돼 있는데 지난해 유지보수에만 17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렇게 5년간 쓴 혈세가 100억 원에 가까운데요.

구멍 뚫린 화물차 단속 실태 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불완전판매

은행이 고수익을 약속한 투자상품, 알고 보니 시한폭탄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다음 주 월요일 홍콩ELS 손실 사태 배상 기준을 발표합니다.

피해자 나이와 투자 목적, 위험성 안내를 충분히 받았는지 등을 고려해 배상 비율을 정할 예정인데요.

은행들은 이 상품을 어떻게 팔았는지 현직 은행원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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