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기 용인정 이언주·경기 의정부갑 박지혜 공천
입력 2024.03.09 (20:04)
수정 2024.03.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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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경기 용인정 이언주 등 경선 지역구 4곳의 공천자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용인정과 의정부갑·을, 충북 청주청원 등 전략선거구 경선지역 4곳의 개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탄희 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 측근인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친문계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현역인 김민철 의원의 컷오프(공천배제)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을에서는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과 임근재 예비후보를 꺾었습니다.
오영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1호 영입 인재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변재일 의원이 컷오프된 충북 청주 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당 영입 인재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꺾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용인정과 의정부갑·을, 충북 청주청원 등 전략선거구 경선지역 4곳의 개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탄희 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 측근인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친문계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현역인 김민철 의원의 컷오프(공천배제)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을에서는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과 임근재 예비후보를 꺾었습니다.
오영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1호 영입 인재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변재일 의원이 컷오프된 충북 청주 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당 영입 인재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꺾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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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경기 용인정 이언주·경기 의정부갑 박지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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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09 20:53:18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용인정 이언주 등 경선 지역구 4곳의 공천자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용인정과 의정부갑·을, 충북 청주청원 등 전략선거구 경선지역 4곳의 개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탄희 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 측근인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친문계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현역인 김민철 의원의 컷오프(공천배제)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을에서는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과 임근재 예비후보를 꺾었습니다.
오영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1호 영입 인재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변재일 의원이 컷오프된 충북 청주 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당 영입 인재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꺾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 용인정과 의정부갑·을, 충북 청주청원 등 전략선거구 경선지역 4곳의 개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탄희 의원이 불출마한 경기 용인정에선 이언주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 측근인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친문계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현역인 김민철 의원의 컷오프(공천배제)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을에서는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권혁기 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과 임근재 예비후보를 꺾었습니다.
오영환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의정부갑에서는 1호 영입 인재 박지혜 변호사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습니다.
변재일 의원이 컷오프된 충북 청주 청원에선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당 영입 인재인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꺾고 본선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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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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