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청주서 임야 화재 잇따라…“잡풀·쓰레기 소각 실화 추정”
입력 2024.03.10 (18:32)
수정 2024.03.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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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 충북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천여 ㎡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2대, 진화대원 2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4백여 ㎡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두 건의 화재 모두, 근처에서 주민이 잡풀과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시·옥천군 제공]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천여 ㎡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2대, 진화대원 2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4백여 ㎡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두 건의 화재 모두, 근처에서 주민이 잡풀과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시·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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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청주서 임야 화재 잇따라…“잡풀·쓰레기 소각 실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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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0 18:32:05
- 수정2024-03-10 18:33:07
건조한 날씨 속 충북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천여 ㎡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2대, 진화대원 2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4백여 ㎡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두 건의 화재 모두, 근처에서 주민이 잡풀과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시·옥천군 제공]
오늘(10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천여 ㎡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2대, 진화대원 2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4백여 ㎡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두 건의 화재 모두, 근처에서 주민이 잡풀과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청주시·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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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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