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잠시 후 아카데미 시상식…한국계, 트로피 품을까

입력 2024.03.11 (07:10) 수정 2024.03.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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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미국에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와,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영화 '오펜하이머' 등 주목해야 할 작품들, 미리 만나보시죠.

한국 시간으론 오늘 오전 8시, 현지 시간으론 10일 오후, 전 세계의 눈과 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으로 향합니다.

영화계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오스카 트로피가 23개 부문의 수상자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 시상식은 원자폭탄 개발을 다룬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과 남녀조연상 등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각종 주요상을 휩쓸 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물론 세계적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여덟 번째 장편영화 '가여운 것들'도 여기에 대적할 만한 영화로 언급되며 이변을 일으킬 거란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이 작품상과 각본상 부문 후보로 지명된 만큼 이 부문의 수상을 더욱 각별히 응원하며 시상식을 지켜볼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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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1 07:10:48
    • 수정2024-03-11 0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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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미국에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립니다.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와,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영화 '오펜하이머' 등 주목해야 할 작품들, 미리 만나보시죠.

한국 시간으론 오늘 오전 8시, 현지 시간으론 10일 오후, 전 세계의 눈과 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으로 향합니다.

영화계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오스카 트로피가 23개 부문의 수상자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 시상식은 원자폭탄 개발을 다룬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과 남녀조연상 등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각종 주요상을 휩쓸 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물론 세계적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여덟 번째 장편영화 '가여운 것들'도 여기에 대적할 만한 영화로 언급되며 이변을 일으킬 거란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이 작품상과 각본상 부문 후보로 지명된 만큼 이 부문의 수상을 더욱 각별히 응원하며 시상식을 지켜볼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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