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어선 전복 사흘째 수색…오전 선체 정밀 수색 예정
입력 2024.03.11 (07:53)
수정 2024.03.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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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바다에서 일어난 어선 전복 사고로 4명이 숨진 가운데 나머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옮긴 해경은 해상 크레인으로 어선을 바로 세우는 복원 작업을 밤사이 마무리했습니다.
해경은 선체에 물이 다 빠지면 오늘 오전 정밀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어선 스크루에 그물이 감겨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선체 이상과 기상 악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9명이 탄 제주 선적 20톤급 어선은 지난 9일 오전 6시 40분쯤 통영시 욕지도 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돼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옮긴 해경은 해상 크레인으로 어선을 바로 세우는 복원 작업을 밤사이 마무리했습니다.
해경은 선체에 물이 다 빠지면 오늘 오전 정밀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어선 스크루에 그물이 감겨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선체 이상과 기상 악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9명이 탄 제주 선적 20톤급 어선은 지난 9일 오전 6시 40분쯤 통영시 욕지도 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돼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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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어선 전복 사흘째 수색…오전 선체 정밀 수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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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1 07:53:42
- 수정2024-03-11 08:35:06
통영 욕지도 바다에서 일어난 어선 전복 사고로 4명이 숨진 가운데 나머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옮긴 해경은 해상 크레인으로 어선을 바로 세우는 복원 작업을 밤사이 마무리했습니다.
해경은 선체에 물이 다 빠지면 오늘 오전 정밀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어선 스크루에 그물이 감겨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선체 이상과 기상 악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9명이 탄 제주 선적 20톤급 어선은 지난 9일 오전 6시 40분쯤 통영시 욕지도 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돼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선박을 안전해역으로 옮긴 해경은 해상 크레인으로 어선을 바로 세우는 복원 작업을 밤사이 마무리했습니다.
해경은 선체에 물이 다 빠지면 오늘 오전 정밀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어선 스크루에 그물이 감겨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선체 이상과 기상 악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9명이 탄 제주 선적 20톤급 어선은 지난 9일 오전 6시 40분쯤 통영시 욕지도 바다에서 뒤집힌 채 발견돼 4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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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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