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전북대 의대 동맹 휴학…개강 또 연기
입력 2024.03.11 (21:40)
수정 2024.03.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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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을 이어가면서 개강 시기가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원광대에 따르면, 당초 개강일이 지난달 19일이었지만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이 출석하지 않자, 오는 18일까지로 개강 일자를 더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지난 4일 공식 개강했지만, 90% 넘는 재학생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자, 오는 22일까지로 3주간 개강을 미뤘습니다.
원광대에 따르면, 당초 개강일이 지난달 19일이었지만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이 출석하지 않자, 오는 18일까지로 개강 일자를 더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지난 4일 공식 개강했지만, 90% 넘는 재학생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자, 오는 22일까지로 3주간 개강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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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전북대 의대 동맹 휴학…개강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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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1 21:40:18
- 수정2024-03-11 21:42:41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을 이어가면서 개강 시기가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원광대에 따르면, 당초 개강일이 지난달 19일이었지만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이 출석하지 않자, 오는 18일까지로 개강 일자를 더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지난 4일 공식 개강했지만, 90% 넘는 재학생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자, 오는 22일까지로 3주간 개강을 미뤘습니다.
원광대에 따르면, 당초 개강일이 지난달 19일이었지만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이 출석하지 않자, 오는 18일까지로 개강 일자를 더 미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대 의대도 지난 4일 공식 개강했지만, 90% 넘는 재학생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자, 오는 22일까지로 3주간 개강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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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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