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3.11 (21:50)
수정 2024.03.11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15층짜리 아파트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세대 베란다에 대피해 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소량의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관리소장이 119에 신고한 뒤 대피 방송을 하면서, 아파트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소방대원 등 76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등기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15층짜리 아파트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세대 베란다에 대피해 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소량의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관리소장이 119에 신고한 뒤 대피 방송을 하면서, 아파트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소방대원 등 76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등기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정부 아파트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24-03-11 21:50:39
- 수정2024-03-11 22:23:02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15층짜리 아파트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세대 베란다에 대피해 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소량의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관리소장이 119에 신고한 뒤 대피 방송을 하면서, 아파트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소방대원 등 76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등기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15층짜리 아파트의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세대 베란다에 대피해 있던 5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소량의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아파트 관리소장이 119에 신고한 뒤 대피 방송을 하면서, 아파트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소방대원 등 76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등기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본부 제공]
-
-
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이도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