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의 한 도축장에서 근로자가 기계 설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쯤 화순의 한 도축장 철제 수조 안에서 발생한 60대 작업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업주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작업자는 기계 설비 용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2인 1조 작업이 이뤄졌는지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쯤 화순의 한 도축장 철제 수조 안에서 발생한 60대 작업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업주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작업자는 기계 설비 용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2인 1조 작업이 이뤄졌는지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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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서 도축장 작업자 사망…‘중대재해처벌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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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16:15:53
전남 화순의 한 도축장에서 근로자가 기계 설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쯤 화순의 한 도축장 철제 수조 안에서 발생한 60대 작업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업주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작업자는 기계 설비 용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2인 1조 작업이 이뤄졌는지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쯤 화순의 한 도축장 철제 수조 안에서 발생한 60대 작업자의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업주 등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작업자는 기계 설비 용접 작업을 하던 중 기계에 몸이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2인 1조 작업이 이뤄졌는지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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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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