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여야 비례대표 선정 때 독립유공자 후손 배려 요청

입력 2024.03.12 (17:40) 수정 2024.03.12 (1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복회는 제22대 국회 비례대표 후보 선정 때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배려해 줄 것을 여야 정당에 요청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은 오늘(12일) 위성정당을 포함해 9개 여야 정당 대표에게 보낸 서신에서 "역대 국회는 회기마다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낼 때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특별히 배려해 온 전통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후손들을 특별히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복회, 여야 비례대표 선정 때 독립유공자 후손 배려 요청
    • 입력 2024-03-12 17:39:59
    • 수정2024-03-12 17:40:42
    정치
광복회는 제22대 국회 비례대표 후보 선정 때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배려해 줄 것을 여야 정당에 요청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 회장은 오늘(12일) 위성정당을 포함해 9개 여야 정당 대표에게 보낸 서신에서 "역대 국회는 회기마다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낼 때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특별히 배려해 온 전통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후손들을 특별히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