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밀양시청 압수수색…박일호 전 시장 ‘뇌물수수 혐의’ 수사
입력 2024.03.12 (19:06)
수정 2024.03.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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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이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오늘(12일) 밀양시청 시장실과 관련 부서,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로부터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전 시장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로 공천했다가 취소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로부터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전 시장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로 공천했다가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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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밀양시청 압수수색…박일호 전 시장 ‘뇌물수수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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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2 19:06:43
- 수정2024-03-12 20:10:37
창원지검이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오늘(12일) 밀양시청 시장실과 관련 부서,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로부터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전 시장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로 공천했다가 취소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로부터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전 시장을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후보로 공천했다가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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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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