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덕흠 ‘당선 케이크’ 비판…“불미스러운 일 송구”

입력 2024.03.12 (21:59) 수정 2024.03.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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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최근, 지역 모임에서 당선 축하 케이크를 받는 사진이 공개된 데 대해 비판과 해명이 이어졌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통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무시한 행동"이라면서 박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면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운동 차원에서 참석했고, 케이크는 모임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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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박덕흠 ‘당선 케이크’ 비판…“불미스러운 일 송구”
    • 입력 2024-03-12 21:59:58
    • 수정2024-03-12 22:09:46
    뉴스9(청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최근, 지역 모임에서 당선 축하 케이크를 받는 사진이 공개된 데 대해 비판과 해명이 이어졌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통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무시한 행동"이라면서 박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면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운동 차원에서 참석했고, 케이크는 모임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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