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선대위 출범 외
입력 2024.03.12 (23:04)
수정 2024.03.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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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선대위 출범
여야가 선거를 이끌 지도부 구성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위원장을 원톱으로 두고 나경원·원희룡·안철수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인을 필두로 선대위를 꾸렸습니다.
선거전 채비를 마친 정치권 움직임, 살펴봅니다.
한국인 선교사
우리 국민이 올해 초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50대 선교사인데, 탈북민 구출활동을 해 왔습니다.
한국인이 간첩혐의로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중형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러시아가 외교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내 짚어보겠습니다.
신용 사면
정부가 2천만 원 이하 연체자 가운데 5월 안으로 빚을 갚는 사람들에게 신용을 회복해주기로 했습니다.
최대 298만 명의 신용이 평균 37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신용 사면' 조치로 일부는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성실하게 빚을 갚은 차주들은 역차별을 받게 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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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출범
여야가 선거를 이끌 지도부 구성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위원장을 원톱으로 두고 나경원·원희룡·안철수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인을 필두로 선대위를 꾸렸습니다.
선거전 채비를 마친 정치권 움직임, 살펴봅니다.
한국인 선교사
우리 국민이 올해 초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50대 선교사인데, 탈북민 구출활동을 해 왔습니다.
한국인이 간첩혐의로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중형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러시아가 외교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내 짚어보겠습니다.
신용 사면
정부가 2천만 원 이하 연체자 가운데 5월 안으로 빚을 갚는 사람들에게 신용을 회복해주기로 했습니다.
최대 298만 명의 신용이 평균 37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신용 사면' 조치로 일부는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성실하게 빚을 갚은 차주들은 역차별을 받게 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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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출범
여야가 선거를 이끌 지도부 구성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위원장을 원톱으로 두고 나경원·원희룡·안철수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인을 필두로 선대위를 꾸렸습니다.
선거전 채비를 마친 정치권 움직임, 살펴봅니다.
한국인 선교사
우리 국민이 올해 초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50대 선교사인데, 탈북민 구출활동을 해 왔습니다.
한국인이 간첩혐의로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중형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러시아가 외교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내 짚어보겠습니다.
신용 사면
정부가 2천만 원 이하 연체자 가운데 5월 안으로 빚을 갚는 사람들에게 신용을 회복해주기로 했습니다.
최대 298만 명의 신용이 평균 37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신용 사면' 조치로 일부는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성실하게 빚을 갚은 차주들은 역차별을 받게 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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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동훈 위원장을 원톱으로 두고 나경원·원희룡·안철수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인을 필두로 선대위를 꾸렸습니다.
선거전 채비를 마친 정치권 움직임, 살펴봅니다.
한국인 선교사
우리 국민이 올해 초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50대 선교사인데, 탈북민 구출활동을 해 왔습니다.
한국인이 간첩혐의로 체포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중형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러시아가 외교 압박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속내 짚어보겠습니다.
신용 사면
정부가 2천만 원 이하 연체자 가운데 5월 안으로 빚을 갚는 사람들에게 신용을 회복해주기로 했습니다.
최대 298만 명의 신용이 평균 37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신용 사면' 조치로 일부는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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