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단위 기상재해 정보’ 강원 7개 시군 확대 제공

입력 2024.03.13 (10:00) 수정 2024.03.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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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에게 기상재해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사업이 확대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알림 서비스를 지난해 영월군에 도입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태백, 정선, 평창 등을 더해 강원도 내 모두 7개 시군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장을 900제곱미터 단위로 나눠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작물별 특성에 따라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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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장단위 기상재해 정보’ 강원 7개 시군 확대 제공
    • 입력 2024-03-13 10:00:54
    • 수정2024-03-13 14:37:49
    930뉴스(강릉)
농장주에게 기상재해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사업이 확대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정보 알림 서비스를 지난해 영월군에 도입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태백, 정선, 평창 등을 더해 강원도 내 모두 7개 시군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장을 900제곱미터 단위로 나눠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작물별 특성에 따라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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