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탈의실서 불법 촬영 신고 접수…경찰 수사

입력 2024.03.13 (11:17) 수정 2024.03.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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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탈의실 내부를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2일)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 탈의실에서 직원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의사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불법 촬영 의심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섰으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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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탈의실서 불법 촬영 신고 접수…경찰 수사
    • 입력 2024-03-13 11:17:12
    • 수정2024-03-13 13:27:11
    930뉴스(광주)
광주의 한 병원에서 의사가 탈의실 내부를 불법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2일) 광주 광산구의 한 병원 탈의실에서 직원 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의사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6일 불법 촬영 의심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섰으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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