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 상가건물 가스폭발 추정 사고…1명 사망·22명 부상
입력 2024.03.13 (11:52)
수정 2024.03.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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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가까운 허베이성의 한 상가건물에서 오늘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관영 중국중앙(CC)TV 등 현지 매체들은 현지 시각 오늘 아침 7시 55분쯤 허베이성 싼허시 옌자오진의 상가건물 1층의 한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폭발 직후 건물을 뒤덮은 화염은 순식간에 먼지구름으로 변했고, 불길은 주변을 지나던 차량에도 옮겨붙었습니다.
사고 직후 상가건물은 유리창이 다 깨지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을 정도로 폭발 충격은 컸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3시간 뒤 CCTV는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의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환구시보 홈페이지 캡처]
관영 중국중앙(CC)TV 등 현지 매체들은 현지 시각 오늘 아침 7시 55분쯤 허베이성 싼허시 옌자오진의 상가건물 1층의 한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폭발 직후 건물을 뒤덮은 화염은 순식간에 먼지구름으로 변했고, 불길은 주변을 지나던 차량에도 옮겨붙었습니다.
사고 직후 상가건물은 유리창이 다 깨지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을 정도로 폭발 충격은 컸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3시간 뒤 CCTV는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의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환구시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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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11:52:38
- 수정2024-03-13 12:27:41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가까운 허베이성의 한 상가건물에서 오늘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관영 중국중앙(CC)TV 등 현지 매체들은 현지 시각 오늘 아침 7시 55분쯤 허베이성 싼허시 옌자오진의 상가건물 1층의 한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폭발 직후 건물을 뒤덮은 화염은 순식간에 먼지구름으로 변했고, 불길은 주변을 지나던 차량에도 옮겨붙었습니다.
사고 직후 상가건물은 유리창이 다 깨지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을 정도로 폭발 충격은 컸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3시간 뒤 CCTV는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의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환구시보 홈페이지 캡처]
관영 중국중앙(CC)TV 등 현지 매체들은 현지 시각 오늘 아침 7시 55분쯤 허베이성 싼허시 옌자오진의 상가건물 1층의 한 식당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폭발 직후 건물을 뒤덮은 화염은 순식간에 먼지구름으로 변했고, 불길은 주변을 지나던 차량에도 옮겨붙었습니다.
사고 직후 상가건물은 유리창이 다 깨지고 뼈대만 앙상하게 남을 정도로 폭발 충격은 컸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3시간 뒤 CCTV는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의 식당에서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중국 환구시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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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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