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업용 저수율 89%…“가뭄 우려 적어”
입력 2024.03.13 (20:14)
수정 2024.03.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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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은 가운데, 전북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통계를 보면, 오늘(13) 기준 전북의 저수지 421곳의 평균 저수율은 89%로 지난해 57%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많은 눈과 비가 내려 저수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3달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지난해와 같은 가뭄 현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통계를 보면, 오늘(13) 기준 전북의 저수지 421곳의 평균 저수율은 89%로 지난해 57%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많은 눈과 비가 내려 저수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3달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지난해와 같은 가뭄 현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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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업용 저수율 89%…“가뭄 우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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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3 20:14:38
- 수정2024-03-13 20:16:19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은 가운데, 전북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통계를 보면, 오늘(13) 기준 전북의 저수지 421곳의 평균 저수율은 89%로 지난해 57%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많은 눈과 비가 내려 저수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3달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지난해와 같은 가뭄 현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통계를 보면, 오늘(13) 기준 전북의 저수지 421곳의 평균 저수율은 89%로 지난해 57%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많은 눈과 비가 내려 저수율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3달 동안의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아, 지난해와 같은 가뭄 현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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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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