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산 해상풍력 배후 항만 추진

입력 2024.03.13 (22:03) 수정 2024.03.13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항 6,7부두에 해상 풍력 기자재 보관과 사전 조립이 가능한 배후 항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압력과 하중 내구성 등을 측정하는 '지반 지내력 조사' 용역을 시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마련해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14조원을 투입해 2.46기가와트(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 군산 해상풍력 배후 항만 추진
    • 입력 2024-03-13 22:03:19
    • 수정2024-03-13 22:07:30
    뉴스9(전주)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항 6,7부두에 해상 풍력 기자재 보관과 사전 조립이 가능한 배후 항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4억 원을 들여 압력과 하중 내구성 등을 측정하는 '지반 지내력 조사' 용역을 시행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타당성을 마련해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14조원을 투입해 2.46기가와트(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