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4.03.14 (07:50) 수정 2024.03.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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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경찰서는 어제(13일) 오전 8시쯤 "일주일가량 인기척이 없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방 안 침대에서 숨진 60대 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방문은 잠겨 있었고 방 안에는 불에 그슬린 흔적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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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주택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입력 2024-03-14 07:50:15
    • 수정2024-03-14 08:40:01
    뉴스광장(부산)
부산 동래경찰서는 어제(13일) 오전 8시쯤 "일주일가량 인기척이 없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방 안 침대에서 숨진 60대 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방문은 잠겨 있었고 방 안에는 불에 그슬린 흔적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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