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방화 미수범, 2년 전에도 방화
입력 2024.03.14 (07:50)
수정 2024.03.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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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2년 전에도 방화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이 남성이 2년 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편의점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인 혐의로 입건돼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이 남성이 2년 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편의점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인 혐의로 입건돼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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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철도 방화 미수범, 2년 전에도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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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07:50:33
- 수정2024-03-14 08:30:02
지난 9일,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이 2년 전에도 방화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이 남성이 2년 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편의점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인 혐의로 입건돼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이 남성이 2년 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편의점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인 혐의로 입건돼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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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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