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단일화’ 진보당 후보 6명 사퇴…진주 을 김병규 ‘무소속 출마’

입력 2024.03.14 (19:14) 수정 2024.03.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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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경남 선거구 8곳에 후보를 낸 진보당 경남도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를 통해, '창원 의창'과 '진주 갑'을 제외한 나머지 6곳에서 후보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창원 의창'은 민주당 김지수, 진보당 정혜경, '진주 갑'은 민주당 갈상돈, 진보당 류재수 예비후보 간 경선을 통해 오는 17일 단일 후보가 결정됩니다.

한편, '진주 을'에 출마한 김병규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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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단일화’ 진보당 후보 6명 사퇴…진주 을 김병규 ‘무소속 출마’
    • 입력 2024-03-14 19:14:38
    • 수정2024-03-14 19:59:49
    뉴스7(창원)
이번 총선에서 경남 선거구 8곳에 후보를 낸 진보당 경남도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를 통해, '창원 의창'과 '진주 갑'을 제외한 나머지 6곳에서 후보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창원 의창'은 민주당 김지수, 진보당 정혜경, '진주 갑'은 민주당 갈상돈, 진보당 류재수 예비후보 간 경선을 통해 오는 17일 단일 후보가 결정됩니다.

한편, '진주 을'에 출마한 김병규 예비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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