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대 교수 “전공의 제재하면 사직”
입력 2024.03.14 (19:15)
수정 2024.03.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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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도 사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전체 교수를 설문한 결과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을 경우 89.4%인 123명이 사직서를 내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도 내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 진료교수의 사직서 제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전체 교수를 설문한 결과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을 경우 89.4%인 123명이 사직서를 내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도 내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 진료교수의 사직서 제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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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의대 교수 “전공의 제재하면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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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19:15:48
- 수정2024-03-14 19:47:30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도 사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전체 교수를 설문한 결과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을 경우 89.4%인 123명이 사직서를 내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도 내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 진료교수의 사직서 제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전체 교수를 설문한 결과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을 경우 89.4%인 123명이 사직서를 내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명대와 대구가톨릭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로 구성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도 내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 진료교수의 사직서 제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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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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