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거부’ 한림대 의대생 83명, ‘유급’ 예고
입력 2024.03.14 (19:19)
수정 2024.03.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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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 본과 1학년 학생 83명에게 이달 7일, '유급 예고 통지'를 보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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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거부’ 한림대 의대생 83명, ‘유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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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19:19:44
- 수정2024-03-14 20:34:00
한림대학교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 본과 1학년 학생 83명에게 이달 7일, '유급 예고 통지'를 보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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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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