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의거 64주년 추모제 민주묘지에서 열려

3·15 의거 기념사업회와 희생자유족회 등이 오늘(14일)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3·15 의거 64주년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주임환 기념사업회 회장은 추모사에서 3·15 의거는 비무장 시민들의 함성으로 독재의 아성을 무너뜨린 민주화 운동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남·울산기자협회도 오늘(14일)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3·15 의거 발원지를 찾아 선열들의 넋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