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곡 민주주의 장송데모 “부정선거를 부정한다”

입력 2024.03.14 (19:49) 수정 2024.03.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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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전으로 거슬러 가 3월 16일자 동아일보 펴보실까요?

광주시 민주주의 장송 데모라는 제목 하에 경찰과 충돌해 유혈사태라고 적힌 기사 1960년 3월 15일 낮, 광주시민들이 금남로에 모여 이렇게 곡소리를 내고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다 경찰 곤봉에 맞아 다치고 수십명이 연행된 사건입니다.

젊은이들의 피가 공정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이 이승만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은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총선이 2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피로 일궈 낸 민주 선거.

공정 선거와 신중한 한표 행사로 지켜가야 하겠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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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4 19:49:37
    • 수정2024-03-14 20:30:55
    뉴스7(광주)
64년 전으로 거슬러 가 3월 16일자 동아일보 펴보실까요?

광주시 민주주의 장송 데모라는 제목 하에 경찰과 충돌해 유혈사태라고 적힌 기사 1960년 3월 15일 낮, 광주시민들이 금남로에 모여 이렇게 곡소리를 내고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다 경찰 곤봉에 맞아 다치고 수십명이 연행된 사건입니다.

젊은이들의 피가 공정을 향한 시민들의 염원이 이승만 독재 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은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총선이 2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피로 일궈 낸 민주 선거.

공정 선거와 신중한 한표 행사로 지켜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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