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거부’ 한림대 의대생 83명, ‘유급’ 예고
입력 2024.03.14 (21:53)
수정 2024.03.14 (2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림대학교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 본과 1학년 학생 83명에게 이달 7일, '유급 예고 통지'를 보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업 거부’ 한림대 의대생 83명, ‘유급’ 예고
-
- 입력 2024-03-14 21:53:23
- 수정2024-03-14 22:40:20
한림대학교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계를 낸 의대 본과 1학년 학생 83명에게 이달 7일, '유급 예고 통지'를 보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올해 1월 중순 개강한 '해부학' 수업에 3주 넘게 나오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한림대는 이 학생들이 실제 유급을 당하지 않도록 보강이나 온라인 수업 등 구제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병원과 학교를 떠난 의과대학 교수와 전공의, 학생들에게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
-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조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