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대책 위원장 맡아달라” vs “경선 수용해야”
입력 2024.03.14 (23:24)
수정 2024.03.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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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진보당 북구 예비후보가 민주 진보당 단일화 합의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 예정인 이상헌 의원에게 무소속 출마 대신 민주진보 진영의 선거대책위원장이 되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 후보 단일화는 정권 심판이라는 더 큰 승리를 위한 민주당 중앙당의 결정"이라며 울산지역 민주진보 후보들을 이끌 전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대의를 추구하는 민주진보 정치인이라면 단일화 경선을 피하지 말고 나서라며 일축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 후보 단일화는 정권 심판이라는 더 큰 승리를 위한 민주당 중앙당의 결정"이라며 울산지역 민주진보 후보들을 이끌 전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대의를 추구하는 민주진보 정치인이라면 단일화 경선을 피하지 말고 나서라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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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선거대책 위원장 맡아달라” vs “경선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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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4 23:24:28
- 수정2024-03-14 23:34:15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2024/03/14/60_7914143.jpg)
윤종오 진보당 북구 예비후보가 민주 진보당 단일화 합의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 예정인 이상헌 의원에게 무소속 출마 대신 민주진보 진영의 선거대책위원장이 되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 후보 단일화는 정권 심판이라는 더 큰 승리를 위한 민주당 중앙당의 결정"이라며 울산지역 민주진보 후보들을 이끌 전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대의를 추구하는 민주진보 정치인이라면 단일화 경선을 피하지 말고 나서라며 일축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 후보 단일화는 정권 심판이라는 더 큰 승리를 위한 민주당 중앙당의 결정"이라며 울산지역 민주진보 후보들을 이끌 전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 측은 대의를 추구하는 민주진보 정치인이라면 단일화 경선을 피하지 말고 나서라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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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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