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교체 출전해 안타…타율 0.375

입력 2024.03.15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신분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출전하는 박효준(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교체 출전해 안타를 쳤다.

박효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7회말 수비 때 우익수로 교체 출전해 8회초 타석에서 중견수 앞으로 안타를 때렸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375(24타수 9안타)로 올랐다. 박효준은 불규칙한 출전에도 꾸준히 안타를 터뜨리며 빅리그 재입성 가능성을 키워가는 중이다.

오클랜드는 1-3으로 졌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효준, MLB 시범경기서 교체 출전해 안타…타율 0.375
    • 입력 2024-03-15 08:58:26
    연합뉴스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신분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출전하는 박효준(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교체 출전해 안타를 쳤다.

박효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슬로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7회말 수비 때 우익수로 교체 출전해 8회초 타석에서 중견수 앞으로 안타를 때렸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375(24타수 9안타)로 올랐다. 박효준은 불규칙한 출전에도 꾸준히 안타를 터뜨리며 빅리그 재입성 가능성을 키워가는 중이다.

오클랜드는 1-3으로 졌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