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총선 D-26…한동훈·이재명 ‘험지 유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의 불모지인 호남을 찾아 총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험지로 꼽히는 울산과 부산을 돌며 영남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 ‘집단행동’ 논의

전국 24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꾸린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응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별 사직서 제출 여부를 취합해 구체적인 행동 시점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스타 오타니 한국 도착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개막시리즈가 열리는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행에 앞서 깜짝 공개한 아내인 일본의 전 프로농구 선수 다나카 마미코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통영 침몰 어선 ‘적재 불량’으로 사고 추정

선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경남 통영 어선 침몰 사고의 원인이 ‘적재 불량’일 수 있다는 해경 설명이 나왔습니다. 어획물을 선미 갑판에 위험하게 적재한 상태로 이동하다 배가 침몰했을 것이란 추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