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의대 정원 2백 명으로 증원 검토”

입력 2024.03.15 (19:35) 수정 2024.03.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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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의대정원 배정심사위원회를 열어 대학별 정원 규모를 논의합니다.

내년부터 늘어나는 의대 정원 2천 명 가운데, 수도권에 4백 명, 비수도권 천6백 명을 배정하고 경북대 등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는 정원을 2백 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정원 배정안이 확정될 경우 경북대 의대 정원은 110명에서 2백 명으로 늘게 돼 서울대와 연세대 등 수도권 의대 보다 많은 정원을 확보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비수도권 의대 신입생의 60%는 지역인재 전형으로 충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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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의대 정원 2백 명으로 증원 검토”
    • 입력 2024-03-15 19:35:15
    • 수정2024-03-15 20:01:42
    뉴스7(대구)
정부가 오늘 의대정원 배정심사위원회를 열어 대학별 정원 규모를 논의합니다.

내년부터 늘어나는 의대 정원 2천 명 가운데, 수도권에 4백 명, 비수도권 천6백 명을 배정하고 경북대 등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는 정원을 2백 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정원 배정안이 확정될 경우 경북대 의대 정원은 110명에서 2백 명으로 늘게 돼 서울대와 연세대 등 수도권 의대 보다 많은 정원을 확보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비수도권 의대 신입생의 60%는 지역인재 전형으로 충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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