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상가에서 불…3명 다쳐
입력 2024.03.16 (14:52)
수정 2024.03.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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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4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50㎡와 전자기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 있는 노래방의 계산대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4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50㎡와 전자기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 있는 노래방의 계산대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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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 상가에서 불…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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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6 14:52:55
- 수정2024-03-16 14:57:58
어제 밤 11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4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50㎡와 전자기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 있는 노래방의 계산대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불로 50대 여성 1명이 손등에 1도 화상을 입고, 4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50㎡와 전자기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2층에 있는 노래방의 계산대 쓰레기통에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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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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