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극적 1위…4년 연속 통합우승 도전
입력 2024.03.16 (17:21)
수정 2024.03.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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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극적으로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먼저 시즌을 마친 대한항공은 오늘(16일) 2위 우리카드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2-3(24-26 25-23 25-20 21-25 14-16)으로 지면서, 우리카드에 승점 1점이 앞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적 직행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부 포스트시즌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먼저 정규리그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이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진출팀을 가리는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벌입니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2위 우리카드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대한항공은 플레이오프 승자를 29일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불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을 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먼저 시즌을 마친 대한항공은 오늘(16일) 2위 우리카드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2-3(24-26 25-23 25-20 21-25 14-16)으로 지면서, 우리카드에 승점 1점이 앞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적 직행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부 포스트시즌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먼저 정규리그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이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진출팀을 가리는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벌입니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2위 우리카드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대한항공은 플레이오프 승자를 29일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불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을 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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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대한항공, 정규리그 극적 1위…4년 연속 통합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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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6 17:21:31
- 수정2024-03-16 17:24:57
남자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극적으로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먼저 시즌을 마친 대한항공은 오늘(16일) 2위 우리카드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2-3(24-26 25-23 25-20 21-25 14-16)으로 지면서, 우리카드에 승점 1점이 앞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적 직행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부 포스트시즌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먼저 정규리그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이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진출팀을 가리는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벌입니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2위 우리카드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대한항공은 플레이오프 승자를 29일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불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을 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먼저 시즌을 마친 대한항공은 오늘(16일) 2위 우리카드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2-3(24-26 25-23 25-20 21-25 14-16)으로 지면서, 우리카드에 승점 1점이 앞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적 직행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부 포스트시즌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먼저 정규리그 3위 OK금융그룹과 4위 현대캐피탈이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진출팀을 가리는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을 벌입니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2위 우리카드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대한항공은 플레이오프 승자를 29일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불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을 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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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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