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 응급실 환자 20대 가장 많아”
입력 2024.03.17 (17:04)
수정 2024.03.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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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중독 환자 10명 중 2명은 20대이고, 이 중 3분의 2가 약물 중독 등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전국 14개 시도 15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7천여 명의 중독 환자를 심층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중독환자 가운데 20대가 18%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20대 가운데 극단적 선택 등 의도적인 목적으로 약물에 중독된 환자가 66.1%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전국 14개 시도 15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7천여 명의 중독 환자를 심층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중독환자 가운데 20대가 18%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20대 가운데 극단적 선택 등 의도적인 목적으로 약물에 중독된 환자가 66.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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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중독 응급실 환자 20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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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17 17:13:11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중독 환자 10명 중 2명은 20대이고, 이 중 3분의 2가 약물 중독 등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전국 14개 시도 15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7천여 명의 중독 환자를 심층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중독환자 가운데 20대가 18%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20대 가운데 극단적 선택 등 의도적인 목적으로 약물에 중독된 환자가 66.1%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전국 14개 시도 15개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한 7천여 명의 중독 환자를 심층 조사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중독환자 가운데 20대가 18%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20대 가운데 극단적 선택 등 의도적인 목적으로 약물에 중독된 환자가 66.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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