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에서 첫 황사 관측…미세먼지 농도↑
입력 2024.03.17 (22:11)
수정 2024.03.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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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후 4시쯤 제주에서도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로 인해 오늘 낮 한때 제주시 고산 기준 미세먼지 농도가 173 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며 평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후 4시쯤 제주에서도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로 인해 오늘 낮 한때 제주시 고산 기준 미세먼지 농도가 173 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며 평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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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제주에서 첫 황사 관측…미세먼지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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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7 22:11:20
- 수정2024-03-17 22:18:47

휴일인 오늘(1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후 4시쯤 제주에서도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로 인해 오늘 낮 한때 제주시 고산 기준 미세먼지 농도가 173 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며 평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후 4시쯤 제주에서도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황사로 인해 오늘 낮 한때 제주시 고산 기준 미세먼지 농도가 173 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며 평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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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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