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3.18 (06:31) 수정 2024.03.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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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독재 심판”…‘이종섭 특검법’ 당론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은 '국회 독재 심판'이라며 민주당이 최대 153석 이상을 확보할 거로 예상한 데 대해 벌써 샴페인을 터뜨린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종섭 특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연대 교수, 오늘 ‘집단 사직’ 결정

전공의 공백 사태가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대와 연대 의대 교수들이 오늘 집단 행동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집단 행동은 대국민 겁박이라며, 행정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푸틴, 5선 확실…미 “공정하지 않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대선에서 5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 선거가 자유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고속도 추돌, 8명 사상…경찰, 시민 폭행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연쇄 추돌하면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술 자리에서 현직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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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8 06:31:54
    • 수정2024-03-18 06:44:53
    뉴스광장 1부
“국회 독재 심판”…‘이종섭 특검법’ 당론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은 '국회 독재 심판'이라며 민주당이 최대 153석 이상을 확보할 거로 예상한 데 대해 벌써 샴페인을 터뜨린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종섭 특검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연대 교수, 오늘 ‘집단 사직’ 결정

전공의 공백 사태가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대와 연대 의대 교수들이 오늘 집단 행동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의 집단 행동은 대국민 겁박이라며, 행정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푸틴, 5선 확실…미 “공정하지 않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대선에서 5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 선거가 자유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고속도 추돌, 8명 사상…경찰, 시민 폭행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연쇄 추돌하면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술 자리에서 현직 경찰관이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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