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 의심 40여 가구 환경개선 사업

입력 2024.03.18 (07:52) 수정 2024.03.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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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집안에 물건을 버리지 않고 모으는 '저장강박' 장애가 의심되는 45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정리하고 고쳐주는 '정리해드림' 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는 거주 관할 구·군의 추천을 받아 선착순 접수를 통해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폐기물처리와 정리, 수납을 비롯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12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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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강박증’ 의심 40여 가구 환경개선 사업
    • 입력 2024-03-18 07:52:31
    • 수정2024-03-18 08:09:51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집안에 물건을 버리지 않고 모으는 '저장강박' 장애가 의심되는 45가구를 대상으로 집을 정리하고 고쳐주는 '정리해드림' 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는 거주 관할 구·군의 추천을 받아 선착순 접수를 통해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폐기물처리와 정리, 수납을 비롯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12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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