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자율형 고교 필요…인재 유출 방지”
입력 2024.03.18 (08:01)
수정 2024.03.18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수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경남에 자율형 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남도의회 유계현 의원은 경남에서 중학교 졸업 뒤 다른 지역의 자율형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지난 10년 동안 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다며, 경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하고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남도의회 유계현 의원은 경남에서 중학교 졸업 뒤 다른 지역의 자율형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지난 10년 동안 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다며, 경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하고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자율형 고교 필요…인재 유출 방지”
-
- 입력 2024-03-18 08:01:50
- 수정2024-03-18 08:18:18
우수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경남에 자율형 고등학교 설립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남도의회 유계현 의원은 경남에서 중학교 졸업 뒤 다른 지역의 자율형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지난 10년 동안 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다며, 경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하고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경남도의회 유계현 의원은 경남에서 중학교 졸업 뒤 다른 지역의 자율형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지난 10년 동안 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다며, 경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하고 자율형 사립고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조미령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