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PK로 리그 10호 골…황인범도 시즌 4호 골

입력 2024.03.18 (08:13) 수정 2024.03.1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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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이 페널티 킥으로 리그 1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조규성은 오늘(18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바일레와의 2023-2024 수페르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조규성은 세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에서 넣은 한 골을 더하면 공식전 11골 2도움입니다.

황선홍 대표팀 임시 감독의 부름을 받은 조규성은 귀국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합니다.

조규성의 골로 3대 0 승리를 거둔 미트윌란은 4연승으로 선두(승점 48)를 질주했습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도 3월 A매치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에 도움까지 추가했습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1골 1도움 활약을 펼친 즈베즈다는 라드니츠키에 5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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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8 08:13:22
    • 수정2024-03-18 0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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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이 페널티 킥으로 리그 10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조규성은 오늘(18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린 바일레와의 2023-2024 수페르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쐐기 골을 넣었습니다.

조규성은 세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에서 넣은 한 골을 더하면 공식전 11골 2도움입니다.

황선홍 대표팀 임시 감독의 부름을 받은 조규성은 귀국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합니다.

조규성의 골로 3대 0 승리를 거둔 미트윌란은 4연승으로 선두(승점 48)를 질주했습니다.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도 3월 A매치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에 도움까지 추가했습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1골 1도움 활약을 펼친 즈베즈다는 라드니츠키에 5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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