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고속도로 연쇄 추돌…3명 사망·5명 부상
입력 2024.03.18 (08:16)
수정 2024.03.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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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저녁 7시쯤 담양군 대덕면 고창담양고속도로 고창 방면 40㎞ 지점에서 단독사고로 1차로에 멈춰서있던 경차를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두 대의 관광버스가 다시 경차와 SUV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30대 여성과 6살 자녀, SUV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관광버스 탑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4차례 사고가 20분 안에 연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어 두 대의 관광버스가 다시 경차와 SUV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30대 여성과 6살 자녀, SUV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관광버스 탑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4차례 사고가 20분 안에 연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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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담양고속도로 연쇄 추돌…3명 사망·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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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08:16:23
- 수정2024-03-18 08:38:47
어제(17일) 저녁 7시쯤 담양군 대덕면 고창담양고속도로 고창 방면 40㎞ 지점에서 단독사고로 1차로에 멈춰서있던 경차를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두 대의 관광버스가 다시 경차와 SUV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30대 여성과 6살 자녀, SUV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관광버스 탑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4차례 사고가 20분 안에 연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어 두 대의 관광버스가 다시 경차와 SUV를 차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30대 여성과 6살 자녀, SUV 운전자 등 3명이 숨지고 관광버스 탑승객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4차례 사고가 20분 안에 연쇄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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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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