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3·4월 입영대상자’ 투표·선거 정보 안내

입력 2024.03.18 (09:31) 수정 2024.03.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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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선 직전 입영하는 병역의무자들이 투표에 차질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병무청이 선거 정보와 투표 방법 등을 제공했습니다.

병무청은 오늘(18일) “총선 이전에 입영·소집하는 병역의무자에게 ‘선거공보 발송신청’ 및 ‘사전투표 참여’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입영하는 1만 3천 명의 경우 총선 후보자 공보물을 입영부대에서 우편으로 받기를 원한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등을 통해 내일(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또, 다음 달 8일과 9일 입영하는 3천명은 직전인 5일과 6일 중 사전투표에 각자 참여 후 입영하면 됩니다.

병무청은 “선거 참여는 민주주의를 위한 큰 발걸음”이라며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병무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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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8 09:31:40
    • 수정2024-03-18 09:36:52
    정치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선 직전 입영하는 병역의무자들이 투표에 차질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병무청이 선거 정보와 투표 방법 등을 제공했습니다.

병무청은 오늘(18일) “총선 이전에 입영·소집하는 병역의무자에게 ‘선거공보 발송신청’ 및 ‘사전투표 참여’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입영하는 1만 3천 명의 경우 총선 후보자 공보물을 입영부대에서 우편으로 받기를 원한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등을 통해 내일(19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또, 다음 달 8일과 9일 입영하는 3천명은 직전인 5일과 6일 중 사전투표에 각자 참여 후 입영하면 됩니다.

병무청은 “선거 참여는 민주주의를 위한 큰 발걸음”이라며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병무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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