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찌르고 달아난 70대, 전처도 숨져

입력 2024.03.18 (17:15) 수정 2024.03.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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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한 정황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 경비실 부근에서 60대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이었던 A씨의 집에서는 A씨의 전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고양시의 한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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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원 찌르고 달아난 70대, 전처도 숨져
    • 입력 2024-03-18 17:15:43
    • 수정2024-03-18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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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7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한 정황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 경비실 부근에서 60대 경비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이었던 A씨의 집에서는 A씨의 전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고양시의 한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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