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교서 칼부림할 것” 게시글…경찰 수사
입력 2024.03.18 (17:15)
수정 2024.03.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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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칼부림하겠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글'을 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경찰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 게시된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칼부림으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총기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글'을 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경찰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 게시된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칼부림으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총기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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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학교서 칼부림할 것” 게시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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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8 17:15:44
- 수정2024-03-18 17:24:47
서울 강동구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칼부림하겠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글'을 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경찰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 게시된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칼부림으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총기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글'을 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경찰을 투입해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 게시된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칼부림으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총기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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